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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커리 39점' NBA 골든스테이트 69승…불스 한시즌 최다승 -3
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, 농구선수 스테판 커리. [중앙포토]미국프로농구(NBA)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시즌 69승을 달성했다. 시카고 불스가 보유한 한 시즌 최다승에 3승차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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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커리 26점' NBA 골든스테이트, 홈 54연승 질주
미국프로농구(NBA)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홈 54연승을 질주했다.골든스테이트는 30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-2016시즌 NB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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탱크 같은 힘 마술 같은 슛…못 막겠다, 에밋
KCC 외국인 선수 에밋은 현란한 기술과 뛰어난 득점력으로 ‘매직 에밋’으로 불린다. 최근 3년 연속 하위권에 그쳤던 KCC는 에밋을 앞세워 명가재건을 꿈꾼다. [뉴시스]“매직 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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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직 에밋, KCC 명가재건 이끈다
사진=KBL'매직 에밋'이라 부르고 싶다."김영기(80) 프로농구연맹(KBL) 총재가 최근 그의 플레이를 두고 한 말이다. 김 총재가 지칭한 주인공은 프로농구 전주 KCC의 외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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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4점 6리바운드, 못하는 게 없는 ‘수퍼 마리오’
인삼공사 가드 마리오 리틀이 27일 kt와의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. 마리오는 여동생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팀을 떠난 찰스 로드의 빈 자리를 메우며 인삼공사의 2연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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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농구대표팀, 인도 꺾고 亞선수권 5위 결정전 진출
리우올림픽 본선 출전 기회를 잃은 남자농구대표팀이 약체 인도를 상대로 무너진 자존심을 세웠다.한국은 2일 중국 창샤에서 열린 인도와의 2015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5~8위 결정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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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동근 앞에서 23점 … 많이 컸네, 허재 아들 허훈
연세대 가드 허훈은 아버지 허재를 빼닮았다. 등번호 9번도 같고 과감하게 드리블하는 모습도 흡사하다. 허훈과 현역 시절 허재를 합성했다. [뉴시스, 중앙포토] ‘농구 대통령’ 허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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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차두리, 뉴질랜드 평가전서 대표팀 은퇴식 外
차두리, 뉴질랜드 평가전서 대표팀 은퇴식 호주 아시안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차두리(35·서울)가 오는 31일 서울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의 대표팀 평가전에 출전 여부를 검토 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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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분간 멈춘 전광판…그리고 뒤집힌 승부
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 LG의 6강 PO 3차전 4쿼터 도중 고장난 전광판. [사진 KBL]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전광판 고장으로 중단되는 촌극이 벌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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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제퍼슨, 프로농구 1월의 선수
[사진 중앙포토] 프로농구 창원 LG 외국인 선수 데이본 제퍼슨(29·1m98cm)이 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. 프로농구연맹은 "제퍼슨이 1월의 선수 기자단 투표 결과 97표 중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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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민 '명가 재건' 승부수 … 득점 2위 라이온스 내줬다
라이온스(左), 이호현(右)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이상민(43) 감독이 ‘명가 재건’을 위해 칼을 뺐다. 삼성은 지난 12일 리오 라이온스(28)와 방경수(28)를 오리온스에 보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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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폭풍 클릭' 부르는 농구 소녀 신지현
여자프로농구(WKBL) 부천 하나외환 신지현(19·1m74㎝·사진)의 인터뷰 동영상이 인기다. 17일 오후 현재 조회 수 1만9000건을 돌파했다.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 1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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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부 6연승-전자랜드 7연패, 프로농구 엇갈린 두 팀
6일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두 팀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. 원주 동부는 6연승을 달렸지만 인천 전자랜드는 7연패에 빠졌다. 동부는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정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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휠체어농구, 숙적 일본에 극적 역전승
한국 휠체어농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8강토너먼트행 청신호를 켰다. 한국이 일본에 승리한 것은 공식 대회 1군 휠체어농구경기에서는 사상 처음이다. 한국 대표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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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여자 양궁, 단체전 세계신기록 外
여자 양궁, 단체전 세계신기록 여자 양궁대표팀(주현정·이특영·장혜진)이 15일(한국시간) 콜롬비아 메데린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(WA) 2차 월드컵 리커브 여자단체 대진라운드에서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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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두경민 21점, 동부 짜릿한 뒤집기
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두경민(22)이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. 동부는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전자랜드에 90-72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해 8승16패가 됐다. 두경민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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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인삼공사, 17연승 모비스 잡고 시즌 첫 승
인삼공사가 모비스의 연승행진을 끊었다. 인삼공사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와의 2013~2014 프로농구에서 85-81로 승리하며 개막 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. 인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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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-아마 농구 최강전] 대학생이 프로 챔피언 잡은 날
이민형 고려대 감독이 21일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이긴 뒤 문성곤과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. [김민규 기자] 종료 9.6초를 남기고 점수는 단 1점 차. 아우 고려대가 형님 모비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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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플레이오프'의 사나이 강혁, 은퇴 선언
‘플레이오프 진출의 보증수표’로 불리던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가드 강혁(37)이 이번 2012~2013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다. 소속팀 전자랜드는 “강혁이 이번 시즌이 끝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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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옥 같았던 훈련 길가의 개가 부러웠죠
박언주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가드 박혜진(22·1m78㎝)은 요즘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다. 우리은행은 11승3패로 막강 신한은행(10승4패)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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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아시아 골프 선수 한자리에 볼빅-힐데스하임 오늘 개막 外
아시아 골프 선수 한자리에 볼빅-힐데스하임 오늘 개막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(KGT) 볼빅-힐데스하임 오픈이 21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(파72)에서 개막한다. 아시안투어와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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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점 38대 34 …‘황색 코비’ 진짜 코비 이겼다
뉴욕 닉스의 가드 제러미 린(오른쪽)과 LA 레이커스의 가드 코비 브라이언트가 11일(한국시간)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파울로 경기가 중단되자 나란히 코트를 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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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색 코비 … 하버드 출신 대만계 가드 NBA 돌풍
뉴욕 닉스의 제러미 린이 5일(한국시간) 매디슨스퀘어에서 열린 뉴저지와의 홈 경기에서 덩크슛을 하고 있다. [뉴욕 AP=연합뉴스]미국 프로농구(NBA)가 아시아계 가드에 매료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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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이승준 25득점 … 삼성, 오리온스 꺾고 꼴찌 탈출
“플레이오프예요?” 프로농구 오리온스의 추일승(48) 감독과 삼성의 김상준(43) 감독이 20일 경기를 앞두고 약속이나 한 듯이 물었다. 이 경기 전까지 5승22패, 나란히 9위